(주)서울제약&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노인이 행복한 시흥 만들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11/18 [13: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11/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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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행복한 시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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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지난 14일 (주)서울제약(회장 황우성)과 ‘노인이 행복한 시흥 만들기’를 위한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주)서울제약 박진규 대표이사 외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향후 (주)서울제약 대표이사 이하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및 후원을 제공하여 시흥시 어르신들의 종합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통해 상호간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조관계를 맺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시흥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실천 활동을 약속함으로써 노인이 행복한 시흥 만들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주)서울제약 임직원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주)서울제약 임직원의 자율적인 후원모금을 통한 기부금 조성 ▲시흥시 어르신들의 약물오남용 등 건강강좌 강사 파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지역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노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진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직접 노인복지관에 와서 어르신들을 뵙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건강한 노년생활을 즐기고 계신 것 같다” 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노인복지관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은경 관장 또한 "어르신들이 나이듦에 따라 점차적으로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강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적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협약 소감을 말했다 .

한편, 노인복지관은 앞으로 ㈜서울제약과 협력적 파트너쉽을 통해 노인이 행복한 시흥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제약은 1976년 창립하여 '마음깢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회사를 운영하며 2011년 437억 원의 매출에서 현재 연매출 67조 원을 올려 세계 1위의 제약회사로 우뚝 서 화제 기업으로 떠오른 회사이다. 
 
/배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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