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축제 끝나도 도자 예술 비엔날레는 계속

주말 무료 순환버스 운행 및 주말 무료 이벤트 다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10/28 [13: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10/28 [13:46]
도자기 축제 끝나도 도자 예술 비엔날레는 계속
주말 무료 순환버스 운행 및 주말 무료 이벤트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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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이천과 광주, 여주 각 지역의 도자기 축제의 성료와 동시에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9.28~11.17)’는 한일 유리조형 워크숍과 한국전통도자 멘토링캠프 등 후반부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오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된다.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일본 니지마(新島)와 토야마(富山)시의 유리공방에서 참여하는 ‘한일 유리조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블로잉 시연과 도자와 유리를 융합하는 독특한 작업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중견작가와 국제멘티들이 한국 도자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도자워크숍의 ‘멘토링 캠프’, 학술 프로그램 ‘공개발표’ 가 11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효원스님의 사찰 음식 강좌가 11월 6일과 13일에 열린다.이와 함께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는 모자이크 작품을 만드는 모자이크 아카데미와 도자체험교실, 꼬마 농부 체험, 구석기 원시체험, 상상예술 창고학교 등 복합공예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수공예 생활도자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여주 도자세상에서는 비엔날레가 끝나는 11월 17일까지 국내 작가들이 직접 만든 생활 도자들을 평소보다 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 매주말에는 흙 높이 쌓기와 노천 소성 및 라쿠가마소성 등 흙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무료 순환 버스를 비엔날레가 종료되는 11월 17일까지 연장 운행하여 도자 비엔날레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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