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하고 있는 시흥장례원이 시흥시에서 실시한 상반기 장례식장 지도 점검결과 지적사항이 없는 업소로 선정되고 운영관리 등에 대한 수범 사례들이 널리 파급되도록 홍보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9월 시흥시 관내 장례식장8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장례용품 가격, 금품수수, 장례물품 폭리 등 불공정 거래행위, 위생적 관리 및 운영규정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 장례식장 지도점검은 장례식장내 시신 보관 상태 및 냉장, 환기, 상하수도 시설의 정상 가동여부와 수시소독여부 등을 비롯해 서류 관리 상태와 물품강매 등 불공정 행위 등 다양하게 지도 점검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업체들의 위생관리 부분은 대체로 양호 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업체가 서류 보관 상태 등이 미흡했으며 지도점검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는 업체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장례원은 신천장례식장과 함께 지적사항이 없는 업체로 선정됐으며 특히 시흥장례식장은 각종 운영 관리 등에 대한 수범 사례들을 지역 타 업체에도 널리 파급되도록 홍보하는 업소로 선정 됐다. 시흥장례원은 시흥시 최초 전문 장례식장으로 모든 시설이 최신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공간에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위주의 서비스에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 장례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고인을 추모하는 추모공연‘돌아가는 길’을 공연하여 장조 업계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상주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흥장례원 관계자는 “현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흥시민은 물론 시흥장레원을 dlyd하는 모든 고객들이 가족의 중요한 행사인 장례절차를 편안하고 경건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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