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기업인협회 G-FAIR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성료

22개 업체 50개 부스 설치, 수준 높은 이미지 선보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10/14 [14: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10/14 [14:39]
시흥시기업인협회 G-FAIR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성료
22개 업체 50개 부스 설치, 수준 높은 이미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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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G-FAIR KOREA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시흥시 기업인들로 구성된 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오봉석)주관 시흥시공동관은 22개업체 50개부스로  화려하게 장식된 독자적인 시흥시관을 꾸미고  휴게실존을 설치하는 등 올해로 최대의 부스구성과 화려한 부스로 대미를 장식하여 시흥의 기업 이미지제고는 물론, 높은 기술력과 기업 이미지를 선보였다.

개막식에 맞춰 행사장을 방문한 오봉석 회장은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시흥시기업인협회가 좋은 자리에 전시장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는 최대 규모로  50개부스를 구성하고 최고로 좋은 자리에 위치하여 화려하고 우아한 시흥시관을 열게 되었다”며 “참가업체도 소비재와 산업재를 생산하는 지역사회 우수기업들이 중심이 됐다“ 고 설명했다. 

한편 박람회장 시흥시관에는 지역우수기업인 ▲거한금속 ▲대은산업(주) ▲(주)떡다움 ▲(주)선진이노텍 ▲한길에이치케이(주) ▲(주)제이티 ▲(주)엔터라인 ▲예그린식품 등이 22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금년에는 특별히 시흥지역 화가인 백용정 화백이 운영하는 연아트겔러리, 연꽃뜰 등도 참가했고 지역특성화 고교 군자공업고교의 창작품들도 선을 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고려인삼원 윤성용대표와 ㈜에코매트의 김철홍 대표이사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고 예그린식품의 장길웅 대표와 ㈜한길에이치케이의 임현택 대표이사는 중기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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