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는 2013년 9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오세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중학생1,2학년 54명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42명 등 총 150명과 함께 향토순례대행진을 개최하고 시흥의 유적지와 시설을 견학하고 서로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목감동협의회(회장 양웅철)와 목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구자숙)는 지난 16일 목감동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과 시설 126가구에 각각 쌀 20kg과 라면 50개, 비누 40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군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이)는 19일 정왕공설묘지 입구에서 추석 성묘객 1,000여명에게 무료로 커피와 녹차를 제공했다.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갑순)는 24일 관내 홀몸 어르신 39명을 모시고 목욕봉사와 함께 점심 식사 대접을 했다.
이번 각 행사들과 관련해 시흥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동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열심히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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