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여성비전센터에서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9/09 [15: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9/09 [15:35]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여성비전센터에서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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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리은주)가 주관하고 주최한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시흥시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이귀훈 시흥시의장 및 시의원들,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은 시흥시의 사회복지 현주소를 돌아보며 발전하는 사회복지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다짐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에 대해 그동안의 공로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군서 초 오케스트라팀의 협주와 시립능곡어린이집 아동들이 율동을 선보였고, 폐회 전에도 비젼하우스 난타공연 및 시흥시노인복지관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사회복지윤리강령 낭독 및 제14호 시흥꿈나무 식수 및 현장의 목소리 복지오름 동영상 시청과 시흥시장, 시의장, 국회의원의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리은주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9월은 자살예방의 날과 치매예방의 날이 있고 또한 한가위가 있는 달인만큼 가족복지 실천 주간으로 정해졌으면 좋을 것 같다”며 “가족복지와 사회복지가 향상되면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그만큼 삶의 질도 향상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하고 오늘 자리에 함께한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김윤식 시흥시장 또한 축사를 통해 시흥시의 복지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행정 시행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수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입구에서는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을 위해 연차와 아이스 커피, 아이스 티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부대행사로 관내 각 기관들의 주요 행사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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