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소방서(서장 이정용)는 지난 4일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들과 소방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흥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한국중전기 양상모 위원장을 포함해 18명의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과 함께 재난환경 특성에맞는 소방행정안전정책을 발굴하고 상호 공유·협력을 통해, 안전문화확산 및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조직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참석자 소개 ▲2024년 시흥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성과보고 ▲대형화재 사례 공유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방정책 논의 및 토론 등이다.
이정용 시흥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항상 힘써주시는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복잡하고 다양해진 재난 사고와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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