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비둘기공원 물놀이장 개장

청소년수련관 뒤에 수심 60cm 풀장 오픈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7/29 [13: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7/29 [13:56]
대야동 비둘기공원 물놀이장 개장
청소년수련관 뒤에 수심 60cm 풀장 오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는 도심 속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방학에 맞춰 7월 25일부터 대야동 비둘기공원(시흥시청소년수련관 뒤)에서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공원 내에 위치하여 가족들과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수심 60cm 정도로 관리하고 있다.

60여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0일까지,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월요일은 휴무)


▲     © 주간시흥

 
대야동 주민자치위원장(황문성)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변 공원에 물놀이장을 마련했다”며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무더운 여름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