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곁으로 보다 가깝게 다가갑니다

시흥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7/26 [20: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7/26 [20:00]
주민 곁으로 보다 가깝게 다가갑니다
시흥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주민생활과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월부터 주민 곁으로 보다 가깝게 다가가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관할지역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하여 시 무한돌봄센터와 복지관 네트워크팀사례관리자들이 주1회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으며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올 해 3월부터 6월말까지 3,174가구를 방문하여 홍보하였으며 그 중 복합적 문제를 가진 41가구에 대하여 공적서비스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현재 이들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받고 있다.

시 주민생활과 이은식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시 무한돌봄센터나 관할 동 주민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