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제32회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경연 성료

6월 2일까지 3일간 목감어울림센터에서 진행돼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6/04 [07:54]
박영규 기사입력  2024/06/04 [07:54]
시흥시‘제32회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경연 성료
6월 2일까지 3일간 목감어울림센터에서 진행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32회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경연이 지난 531일부터 62일까지 3일간 목감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시흥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경연의 장이다. 예술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팀은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예술제에는 총 32, 203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사흘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대중문화 보컬, 대중문화 밴드경연이, 둘째 날에는 외국 무용 독무, 외국 무용 군무, 댄스 경연이, 셋째 날에는 사물놀이와 문예 부문 경연이 진행됐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흥시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뽐내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