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총경 정용근)는 지난 4일 시흥시 신천동 소재 도원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자리로써 마련되었으며, 시흥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하여 녹색어머니회, 도원초등학교 어린이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윤승구 경비교통과장은 “매일같이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지도해 준 녹색어머니지회가 있어 최근 3년간 시흥시에서는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경찰과 함께 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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