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사)시흥여성의전화는 오는 9월 4일.(수) 솔내아트센터에서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맞은 바라기>를 진행하며 영화제를 함께 진행할 시민기획단을 모집한다.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를 <맞은 바라기>란 타이틀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마주 바라보다는 뜻으로 시흥시의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위해 인권을 가까이 마주 바라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영화제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 인터뷰 영상상영과 영화제 당일 영화 상영,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되며, 시민기획단은 영화제의 홍보, 인터뷰 촬영보조, 영화제 기록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맞은 바라기> 기획단의 활동 기간은 6월~ 9월로 인터뷰 영상 촬영, 영화제 홍보, 영화제 운영 기록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분들은 영화제 소개 영상, 리플릿, 홍보 포스트 등에 <함께한 사람들>이름으로 올라가게 되며, 자원봉사 시간 등록이 된다.
사)시흥여성의전화 관계자는 “ 2024 시흥시 양성평등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영화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의 : 031-496-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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