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라트비아의 날 ’ 어린이 프로그램 개최

○ 경기도자미술관 특별전 《자가처방_한국도예》 연계 ‘라트비아의 날’ 어린이 프로그램 개최
- 라트비아 역사, 문화 경험 및 한국 도예 특별전 학예사 투어 프로그램 제공
- 만 6세에서 10세 어린이, 선착순 30명 모집, 참가비 무료

박승규 | 기사입력 2024/05/28 [10:48]
박승규 기사입력  2024/05/28 [10:48]
한국도자재단, ‘라트비아의 날 ’ 어린이 프로그램 개최
○ 경기도자미술관 특별전 《자가처방_한국도예》 연계 ‘라트비아의 날’ 어린이 프로그램 개최
- 라트비아 역사, 문화 경험 및 한국 도예 특별전 학예사 투어 프로그램 제공
- 만 6세에서 10세 어린이, 선착순 30명 모집, 참가비 무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한국도자재단,+‘라트비아의+날+’+어린이+프로그램+개최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한국도자재단과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6월 5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라트비아의 날’ 어린이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라트비아의 날’ 어린이 프로그램은 라트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라트비아 출신 애니메이터이자 영화감독인 아네테 멜레세의 동화책 『키오스크(The Kiosk)』를 읽고, 자신만의 키오스크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또 ‘자가처방_한국도예’ 특별전을 학예연구사와 함께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참여 대상은 만 6세에서 10세의 어린이로, 30명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5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www.gmocc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도자재단,+‘라트비아의+날+’+어린이+프로그램+개최  © 주간시흥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라트비아의 문화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도예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라트비아의 날’ 어린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가을 라트비아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자가처방_한국도예’ 전시를 계기로 두 나라의 문화 교류와 우정을 이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가처방_한국도예’ 특별전은 올해 6월 3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3층 3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