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은 6월 21일 보건복지부로 부터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따라서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를 치료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외국인 환자의 유치가 가능하게 됐으며 이를 위해 시흥.안산지역 산업공단과 의료관광관련기관들을 중심으로 여러 관련업체와 협력관계 체결을 위해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많은 외국인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화병원만의 차별화된 의료관광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진료과별로 해외환자 유치대상 특화시술 및 의료관광상품에 대한 제안을 받는 등 본격적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시화병원은 대외협력국과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오는 7월 2일부터 외국인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아시아지역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련업체들에게 병원을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중국, 베트남 직원이 직접 통역을 맞아 진료를 도움으로서 의료의 질을 더 높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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