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정화(주), 거북섬동에 사랑의 마음 담은 후원금 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4/05/21 [10:0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4/05/21 [10:07]
청수정화(주), 거북섬동에 사랑의 마음 담은 후원금 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청수정화()가 지난 17일 거북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의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수정화()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로, 거북섬동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처리해 깨끗하고 청결한 거북섬동을 유지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청수정화()는 지난 7월 거북섬동 개청 이후 첫 설 명절맞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용주 거북섬동장, 박순여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유재현 청수정화()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1% 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현 청수정화()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거북섬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청수정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금은 소중히 사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