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오는 28일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임병택 경기도의원, 김복연 시흥시의회 부의장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주간시흥은 이 자리에서 전국지역신문 대상을 받게 됐다.
임병택 도의원은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3년 동안 활동하면서 경기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의 불편부당한 민원을 해결하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하여 의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또한 조례 제ㆍ개정을 통한 도민 행복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기 인정되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김복연 부의장은 시흥시의회 제6대 시의원으로써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망과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으며 제6대 시흥시의회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의의 대변자로써 현장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 주민들의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여 시정 및 의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는 등 지역사회발전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주간시흥은 시흥지역에 주간신문으로 지난 2005년 창간하여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신문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상 수상신문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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