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대로‘일(work)-오는 날’ 성황리 운영

일이 오는’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4/05/17 [10: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4/05/17 [10:00]
바라는 대로‘일(work)-오는 날’ 성황리 운영
일이 오는’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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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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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고용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매월 15일을 정례적으로 (work)-오는 날로 정하고, 지난 14일에 첫 (work)-오는 날을 운영했다.

 

이번 (work)-오는 날15일이 휴일인 관계로 14일에 운영됐다. 9개의 기업에서 41명의 구직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와 신중년내일지원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 수 200여 명이 넘는 자동차부품 분야 강소기업 등이 참여해 제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노력을 보였다. 아울러 9곳의 모집인원이 41명이었으나, 구직자 100명이 참여해 당일 구인 대비 100%의 채용이 이뤄져 적격자 매칭이 이뤄진 성과를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30~50대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져, 3050세대 대상의 구인 발굴과 연령대별 구직 발굴을 통해 실업난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일(work)-오는 날에 적극 참여한 구인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매월 15일 일(work)-오는 날에 구인ㆍ구직의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바라는 대로 일이 오는좋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전 희망을 원하는 구인 기업과 시민들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031-310-6283), 신중년내일지원센터(031-310-62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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