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시화점에서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연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이마트 시화점(점장 정연호)에서는 구랍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가방, 티슈 등 4종류(41박스)의 후원물품을 사업수행기관인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시흥시 희망스타트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이마트 시화점에서 매장 수입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저소득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해 있는 신천지역 어려운 환경의 아동을 위해 배부될 예정이다. 이마트 시화점에서는 지난 10월에도 희망스타트 아동을 위해 아동 문구류 등 7종류(351박스)를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희망스타트 센터와의 후원 결연을 통한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관내 일반주민 및 기업 등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의 아동에게는 적잖은 생활에 보탬이 되고 밝고 건전하게 성장하는 희망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희망스타트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후원자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간의 접촉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사회내의 제반문제를 민관 합동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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