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이번 MOU는 이오스프링과의 협약을 통하여 사회적기업인 하나더하기 역량을 위한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입찰과 조달 활동을 지원하고, 기존에 진입하지 못했던 영업력을 갖기 위한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하나더하기는 발달장애인평생교육, 스포츠 복지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이오스프링은 조달업무에 특화된 업체로 MAS(다수공급자),우수조달, 혁신제품을 취득할 수있도록 조달 전 과정에 특화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하나더하기 안덕희 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판로가 개척되어 장애인일자리가 많이 창출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고,
이오스프링의 김선아 대표는“ 이번 MOU체결은 사회적 기업인 하나더하기의 제품 판로개척을 통하여 기존의 틀을 벗어나 자생을 할 수 있는 여러방법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
제품 소싱, 온라인 채널 유통 구조, 복지몰&폐쇄몰 입점, 홍보&마켓팅을 하기 위한 솔루션 제공과 공공기관 입찰, 조달등록을 하기위한 기본적인 인증등을 취득하여 공공기관의 입찰과 조달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