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이 주관하는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오월 愛, 감사 孝 축제’가 5월 8일 수요일,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1,500여 명을 초대해 기념식, 감사합니다 콘서트,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나누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부 기념식에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능곡고등학교와 함께하는 효이벤트(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편지낭독)와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이 있다. 2부는 한국예총 시흥지회와 연계해 무용, 색소폰, 성악,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으로 흥겹고 신나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공원 곳곳에 행사장을 마련해 건강부스, 커피나눔, 풍선아트체험, 디지털체험, 카네이션 꽃다발 만들기 체험 등을 준비하여 특별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자 한다.
행사명: 제 52회 어버이날 기념 오월愛, 감사孝 축제
일 시: 2024년 5월 8일 (수) 14:00 (*부대행사 13:00부터)
장 소: 능곡동 중앙공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옆)
문 의: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031-40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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