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분과별 학습모임 시작

‘삶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시흥’ 위해

박영규 | 기사입력 2024/04/18 [13:14]
박영규 기사입력  2024/04/18 [13:14]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분과별 학습모임 시작
‘삶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시흥’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지난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분과별 학습모임을 시작했다.

 

이번 학습모임은 416일부터 523일까지 삶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시흥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와 해당 부서가 함께 모여 저출생’, ‘일ㆍ육아’, ‘교육 청년’, ‘변화 대응이라는 총 4개 분과로 나눠 각 3회차씩 진행한다.

 

58만 대도시인 시흥시는 도시개발을 통한 인구성장을 이뤄내면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시민들의 정주의식을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해 왔다. 이로써 국가적 저출산ㆍ고령화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학습모임에서 참여자들은 시흥시의 인구 현황을 진단하고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뒤, 시흥시만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개발해 인구 위기 문제를 극복하며 선제적으로 미래 대비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모든 관련 부서의 정책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학습모임이 인구정책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맞춤형 인구정책 개발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시 인구정책위원회 및 인구정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정책기획과 (031-310-3003)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