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 청신호

한라, 대우 건설 및 금융기관 5곳 사업 참가 의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6/03 [14: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6/03 [14:00]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 청신호
한라, 대우 건설 및 금융기관 5곳 사업 참가 의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참가의향서 접수 결과 한라건설, 대우건설, 금융기관과 시행사 등 5곳이 제출했다.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은 2007년부터 추진해온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 사업으로 교육 및 의료 복합용지에 글로벌 교육·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원사업부지에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개발하는 것으로, 시흥 군자배곧신도시가 글로벌 교육 및 의료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30일 공모와 지난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7월 31일에는 사업계획서를 접수받게 된다. 또한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7일 이내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근의 4. 1. 부동산 대책과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의지, 보금자리주택사업 의 조정, 세계 경제상황 호전 등 대내외적인 경제상황과 맞물려 배곧신도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