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직 도금명장 한국예총 명인으로 선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5/27 [20:0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5/27 [20:01]
배명직 도금명장 한국예총 명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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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판매법인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기대 기양금속공업(주)의 대한민국 표면처리 명장인 배명직 대표가 22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예총 예술인센터에서 대한민국 명인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으로 선정됐다. 한국예총은 금속공예(금속표면처리부문)부문에서 배명직 명장을 유일하게 명인으로 선정했다.한국예총 명인 인증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가치가 인정된 명인에게 수여되며 한국예술문화명인아카데미에서 엄격한 1,2차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명인인증위원 검증을 필한 자에게만 주어진다.이번에 대한민국 명인 인증을 받은 배명직 명장은 평생을 금속공예(금속표면처리부문)에 온 정성을 바친 명인이며 배명직 골드마이스터 상표를 등록해 제2의 세계 선물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배명직 명인이 골드마이스터 상표로 만든 작품은 현재 100여종을 넘고 있고 생활주방용품과 공예품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인정되어 국내 유명 백화점과 인천공항 면세점, 지역대리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배명직 명인이 생산하고 있는 각종 금장 명품 제품들은 그동안 일부 특정 메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앞으로는 최근 설립된 판매법인 비엠제이 골드마이스터를 통해 판매되어 새로운 명품시장을 창출하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골 촌놈에서 시작한 도금 견습공으로 시작하여 도금 명인으로 등극하고, 대학 강의는 물론 성공사례강연 등을 펼치고 있는 배명직 명인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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