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 간 시흥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에서 개최한 '2024 제1회 시흥MADE 소비재 판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지원과 지역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소비재 기업 25개사, 사회적기업 5개사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 홍보․판매에 주력했다.
또한 시흥시 육아 온라인 커뮤니티인 ‘시흥시 맘들의 수다방(이하 시맘수)’ 및 시흥시그랑트리캐슬상가번영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시맘수 플리마켓 20개 부스, 시흥시그랑트리캐슬상가번영회 20개 부스도 참여하여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유병욱 원장은 “시흥MADE 소비재 판촉전이 회를 거듭할수록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산업과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시흥의 산업발전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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