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경기푸른미래관과 지난 3월 29일 ‘대학생 주거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단과 경기푸른미래관이 ‘대학생 주거비 지원’을 통해 시흥시 대학생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장학금 지원 ▲장학사업 홍보 ▲입사생 관리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분야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이 강조됐다.
김영심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상임이사는 “경기푸른미래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시흥시 대학생의 안정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 시흥시 내 많은 학생이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2024년 상반기 정규 장학생 660명을 4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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