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8일 신규 입사자의 직장 적응 지원 및 노고 격려를 위해 신규 입사자 대상 온보딩(On-boarding)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형식적인 분위기를 벗어나 기존·신규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근무소감,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 등에 대해 스스럼없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직 적응을 위해 노력한 신규 입사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근무지를 벗어나 시흥 거북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 1월 신규 입사자 10명이 참석하였으며, 기존 직원의 대표로서 CEO 등 주요 인사가 자리를 함께 하였다. 신규 입사자들은 각자의 직장 적응 과정 및 노하우, 근무소감, 조직문화의 장점 및 개선점 등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입사자들과의 만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가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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