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함현마을 ‘행복한 울타리’대축제 개관 8주년 기념식

기념식을 통해 진정한 주민화합을 장 열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5/14 [15: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5/14 [15:43]
2013년 함현마을 ‘행복한 울타리’대축제 개관 8주년 기념식
기념식을 통해 진정한 주민화합을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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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상생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개관 8주년을 맞이하여 2013년 함현마을 ‘행복한 울타리’ 개관 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이루어진 기념식은 지역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조정식, 함진규 국회의원, 이상희, 최재백 경기도의원, 이귀훈 시흥시의회 의장, 김영철 도시환경위원장, 이성덕 시의원, 그리고 이재경 거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지역의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꾸준한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복지관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어린이날 진행되었던 함현백일장의 출품작품도  ‘글짓기 부문’과 ‘그리기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어 함현복지관 금빛대학 이용 어르신 중에 두 분이 한국문해교육협회로부터 받은 ‘장려상’과 ‘늘 배움상’을 전달하는 순서를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 열의를 지역에 널리 알렸다.
 
또한 8번째 기념식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대형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의 화합을 의미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으며, 퍼포먼스가 끝난 후에는 비빔밥을 참석자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으며 나눔의 미덕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식에서는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난타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기념식이 끝난 후 오후 순서에서는 복지관 금빛대학 어르신들의 명랑 운동회가 진행되었는데 피구, 공굴리기, 협동제기차기, 2인3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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