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산학융합본부 2대 양해정 원장 취임

‘기업연구관 조기 활성화 최선’ 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5/10 [14: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5/10 [14:12]
경기산학융합본부 2대 양해정 원장 취임
‘기업연구관 조기 활성화 최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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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동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부지 내에 설립된 (사)경기산학융합본부 제2대 원장에 양해정(원내사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가 취임됐다.

지난 6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TIP2층 컨벤션 홀에서 펼쳐진 취임식에는 이귀훈 시흥시의회 의장, 최준영 산기대 총장, 주기수 시흥시 경제활성화본부장을 비롯하여 많은 경제 단체장 및 내빈들이 참석하여 양해정 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 1부는 (사)경기산학융합본부의 사업 홍보에 이은 취임식과 2부에는 간담회 및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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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양해정 신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교수에서 경기산학융합본부 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라고 말문을 열고 “대학, 법인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기업연구관의 조기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재정자립을 위한 다각적인재정확보사업을 통해 법인 운영에 도움을 주고, 지역일자리 공급과 인력수요 공급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취임의지를 밝혔다.

경기산학융합지구 사업은 경기지역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경기산학융합본부가 주관기관이 되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신안산 대학과 경기도, 시흥시 등 지자체와 산업단지공단, 시흥상공회의소, 안산상공회의소, 시흥벤처기업협회, 기계공업진흥회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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