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벤처기업협의회 회장 이취임

정연근 회장 이임, 조태영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5/02 [12:0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5/02 [12:05]
시흥벤처기업협의회 회장 이취임
정연근 회장 이임, 조태영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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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시흥벤처기업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제3기 출범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갖고 많은 축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귀훈 시흥시의회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최재백, 이상희 도의원, 김복연 시흥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영철, 이성덕, 원장희, 박선옥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3기 출범과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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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축사에 나선 조정식 국회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전 정신으로 벤처 기업을 이끌어 오는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최근 새 정부에서 창조경제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펴겠다고 하고 있는데 매우 높게 평가 된다.”라고 현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환영하고 “시화공단에 시화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기업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여건들이 조성되고 있다.”라며 벤처기업협회의 더 큰 도약을 기원했다.

또한 이귀훈 시의회 의장은 “정연근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조태영 회장의 활동을 통한 해외 경쟁력 확보 등 벤처기업 협회 발전이 기대 된다.”라며 “시의회에서도 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발전을 위해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연근 이임회장은 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시흥벤처기업협의회 발전을 뉘해 힘을 모아준 부회장, 이사 등 인원을 비롯한 회원사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어렵고 불안정한  국제경제가 쓰나미 처럼 몰려오고 있으나 철저한 벤처기어 정신으로 극복해가고 있다.” 며 회원사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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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태영 신임 회장은 “1997년 IMF이후 제조업보다 연구개발 등의 산업이 발전되면서 벤처기업들이 창업되었으나 국내 벤처기업들이 안정적 성장을 이루기는 매우 어려운 여건이다.”라고 말하고 “임기동안 협회의 내실 있는 발전과 외형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회원사들을 위한 협회로 발전시키고 회원사들을 위해 무엇을 하 것인지를 생각하는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며 강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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