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모아결식 이웃사랑회

한마음체육대회로 단합 일궈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5/02 [11: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5/02 [11:59]
두손모아결식 이웃사랑회
한마음체육대회로 단합 일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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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모아결식 이웃사랑회(회장 박완규)는 지난 20일 소래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회원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홍원표 소래고등학교 교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 됐으며 소래고등하교와의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어 펼쳐진 2부 행사는 체육대회와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함께 했으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하며 두손모아결식 이웃사랑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확인하며 우의를 다졌다.

두손모아결식 이웃사랑회는 2006년 주위에 어려운 결식 학생들을 돕자는 뜻으로 모여 발족하고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6천4백여만 원의 장학금 및 사랑의 쌀 지원지급 등 지역봉사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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