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에셀과 지난 7일 재난, 재해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 ‘물로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전달된 특허제품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물로만’은 지진, 산악 고립과 같은 위험 상황에 사용되는 라이트로 물(액체)만 있으면 7일 동안 불이 들어온다. 제품 밑부분을 불면 호각처럼 소리가 나와 주변에 위험을 알릴 수 있어 안전을 지키고 대비할 수 있다.
‘물로만’은 재해와 재난 상황에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셀 김진혁 대표는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위험 상황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말했다.
이선미 관장은 “어르신 안전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재난 상황에 어르신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셀은 재난, 응급 위험 상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물로만’ 제품을 출시했으며 재난,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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