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29일 북부권역 시흥시 어린이집 6곳과 함께 협약식을 진행했다.
어린이집 6곳은 1-3세대 통합프로그램과 후원으로 인연을 꾸준히 맺어왔으며, 이번 협약도 시흥시 어르신의 권익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식은 ▲시립대야이편한세상어린이집 ▲시립은계제일풍경채어린이집 ▲시립은계행복어린이집 ▲시립은계한양수자인어린이집 ▲시립은계호반써밋어린이집 ▲시립은계7단지어린이집 6곳으로 진행했다.
이선미 관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나누어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숏폼을 활용해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소통하는 1-3세대통합, 평생교육, 사회참여지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진행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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