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 예절 특강

최용렬 교수 ‘리더의 품격과 자기수양’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5/02 [11: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5/02 [11:56]
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 예절 특강
최용렬 교수 ‘리더의 품격과 자기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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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크리스토퍼 총동문회(회장 김병선)는 총동문 원우들의 품격을 높이기위한 행사로 교양 특강을 벌였다.

지난 24일 센트럴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펼쳐진 특강은 시흥총동문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최용렬 고문(건국대 교수)의 ‘리더의 품격과 자기수양’이란 주제의 강의가 펼쳐졌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최용렬 교수는 “예절이란 상대를 편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무례한 사람을 ‘버릇이 없다.’고 표현하는 것처럼 예절은 인간사회에 약속해놓은 생활 방식이다.”라고 말하고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에게 ‘그런 법이 어디 있어’라는 표현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교수는 전통예절의 유래, 예절의 근본인 삼강오륜에 대해설명하고 생활에서 품격 있는 리더로 갖춰야 될 기본예절을 비롯해 인사예절, 위계예절 등 생활예절에 대해소개 했다.

또한 최용렬 교수는 “예절의 기본은 바른 마음이다.”라며 바른 마음은 마음을 나타내는 창이라고 강조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기관리를 기본으로 하는 개인예절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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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복장예절, 언어생활 예절, 리더의 생활예절 등에 대해 설명하며 “3초 안에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의 품격이 판단되어지며 대인관계에서 처음 3분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명함주기를 비롯한 비즈니스에 필요한 기본예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조문예절, 조의금 및 축의금 봉투전하기 등 일상에서 자주 해야 되는 행사 참여시에 주의해야 할 예절 등을 소개 하며 명품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반복을 통해 습관화된 모습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라며 명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진정한 리더라고 강조하며 명품리더로 사회에 한 자루의 촛불을 밝히는 역할을 해나가자고 역설하고 강의를 마쳤다.

이날 특강을 마친 후에는 동문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했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누어주며 크리스토퍼 시흥총동문회 동료들의 화합을 다졌다.

시흥 크리스토퍼 CEO과정은 지역에 리더를 양성하는 사회교육으로 총 10주간의 교육을 통해 리더의 인격을 갖추도록 자기발견, 대인관개 개선, 자기의사 발표능력배양 등에 대한 교육을 10주 동안 실시하며 동료 간의 끈끈한 결속력도 다지게 하여 지역사회에 한 자루의 촛불을 밝힐 수 있는 리더로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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