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시흥 한 줄’ 시민 공모작 두 작품 선정

▲‘덜컥 발을 디뎠다. 그렇게 길이 되었다’와
▲‘시도하라! 흥하리라! 시흥의 보물들이여!’ 2개 작품

함미해 | 기사입력 2024/03/08 [13:52]
함미해 기사입력  2024/03/08 [13:52]
‘내가 쓰는 시흥 한 줄’ 시민 공모작 두 작품 선정
▲‘덜컥 발을 디뎠다. 그렇게 길이 되었다’와
▲‘시도하라! 흥하리라! 시흥의 보물들이여!’ 2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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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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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청소년이 성장하고 청년이 꿈꾸는 젊은 도시 시흥에 기대하는 바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25일부터 215일까지 내가 쓰는 시흥 한 줄시민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 시흥시 청년협업마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시민 창작문장 공모는 시민의 시정 관심도를 높이고 시흥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공모 내용은 시흥의 미래 청년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긴 아름다운 한 줄 문장으로 진행됐다.

 

 

전 연령층의 시민이 참여한 공모전에는 총 31개의 한 줄 문장이 접수됐으며, 지난 217일 시흥시 청년단체 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중 2개의 문장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된 한 줄 문장은 덜컥 발을 디뎠다. 그렇게 길이 되었다시도하라! 흥하리라! 시흥의 보물들이여!’ 2개 작품이다.

 

시는 2개의 당선작을 시정 홍보 현수막으로 제작하고, 3월 중에 대흥중학교 앞 육교와 내원사 방향 쪽 육교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도하라! 흥하리라! 시흥의 보물들이여!’로 공모에 당선된 이경란 씨는 청년 정책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자 중 한 시민은 “2020년에 시흥으로 이사 왔는데, 살면 살수록 좋은 도시라는 생각에 그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공모전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공모작 선정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협업마을 누리소통망(SNS) 및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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