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긴급피난처 제공

신천연합병원 피난처 제공 MOU체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4/30 [15: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4/30 [15:43]
시흥경찰서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긴급피난처 제공
신천연합병원 피난처 제공 MOU체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경찰서(서장 정용근)는 30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가정폭력피해자를 위해 시화병원ㆍ신천연합병원을 가정폭력피해자 긴급피난처로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가정폭력 피해자가 보호를 원하거나 현장 경찰관이 분리조치가 필요한 경우 이 병원에서 임시거처를 제공하며, 피해 여성이 피난기간 연장을 원하면 여성긴급전화1366(쉼터)로 연계해 안정적인 피난처를 제공한다.

정용근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피해여성에게 세심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흥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