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출범식

제1권역(대야동‧신천동‧은행동) 돌봄 사업 수행

함미해 | 기사입력 2024/03/05 [12:56]
함미해 기사입력  2024/03/05 [12:56]
작은자리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출범식
제1권역(대야동‧신천동‧은행동) 돌봄 사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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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는 지난 34(),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을 포함한 종사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출범식을 개최했다.

 

작은자리복지관은 2024219,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31일부터 20261231일까지 시흥시 제1권역(대야동신천동은행동)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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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관장 손현미는 우리는 주민과 함께 마을의 힘을 키운다. 라는 사명으로 돌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 수 있도록 종사자들의 역량을 키워 서비스 질을 높이고 파트너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자격은 만65세 이상의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로써 독거노인이나 조손가구, 고령부부 등이 대상이 되고,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이 있으신 노인이라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권역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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