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산업재해 제로화 '예방이 최우선!'

맞춤형 교육으로 지속적 실시 계획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4/25 [12: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4/25 [12:21]
시흥시 산업재해 제로화 '예방이 최우선!'
맞춤형 교육으로 지속적 실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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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23일 정왕동 소재 자동차 엔진의 핵심 부품생산(실린더 헤드) 전문업체인 (주)동서기공을 방문, 사내 분야별 산업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안전관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은 2012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체결된 ‘생명도시 시흥 안심일터 만들기’ 업무 협약을 통하여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 관내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되어 기업의 시간 및 교육시간 절약에 따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업체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은 물론, 현장 업무특성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진행 됐고, 실질적이고 현장에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설비 등을 사전 운영실태 등을 점검해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내실 있게 실시하고 있다. 

산업재해 중 많은 재해는 지속적인 반복교육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므로 시는 기업체의 산업재해율 감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시흥시 소재 모든 중소기업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체에서는 기업지원과 기업SOS팀(310-6230),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432-6500)로 신청하면 기업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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