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래교육’은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고력, 기술력, 인성 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드론코딩 등 4차 산업의 주요 기술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교육’ ▲학생의 주요 희망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진로교육’ ▲주요 사회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미래환경교육’ 등 총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초·중·고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도내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8일까지 7천3백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www.gill.or.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과정이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미래교육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