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인구 감소 계속 돼

2010년 40만3천797만 명이 최대 인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4/20 [00: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4/20 [00:11]
시흥시 인구 감소 계속 돼
2010년 40만3천797만 명이 최대 인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내국인 줄고 외국인은 계속 증가세
시흥시 인구가 지난 2010년을 깃 점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흥시의 경우 도시개발과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 등으로 해서 계속적인 인구 증가를 예상하고 있었으나 실제 인구는 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외국인 거주자의 경우는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시흥시에 주택단지가 형성되고 주거용 주택 건축이 계속되고 있고 교육환경 및 교통 환경개선 등 도시 기반확립에 많은 공을 들이며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인구 증가에 요인이 갖추어 가는데도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주요 원인이 무엇인지와 중장기적이 대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도시인구증가가 계속 감소되는 상황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시흥시에 주거환경이 다양한 불편 등으로 인구가 타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 현상에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늘어가는 것은 안산 등 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거주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시흥시로 밀려오는 현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