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우리 터와 센트럴병원 ·센트럴장례식장은 질병 퇴치를 통한 인류건강과 생명 존중 실천을 위해 각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센트럴병원에서 실시된 이번 업무협약식은 센트럴병원 강한성 대외협력부장과 센트럴장례식장 이정우 사무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월 22일 진행되었다.
센트럴병원은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기로 이어지는 주부대학 개설과 시흥시 내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우리 터 관계자는 “이번 각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의료적 서비스 지원과 신속한 응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하며, 시설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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