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제도시행 36년째로 가입자 2,200만 명, 수급자 656만 명, 기금 999.2조 원규모의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하였다. 여기에 발맞춰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하여 청렴한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공정하고 투명한업무처리와 적극 행정을 통해 국민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있으며, 임직원 행동강령및 청탁금지법 대한 교육 실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실천반’을 운영하는 등 청렴을 실천하기 위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왔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맞춰 상황별 자가 점검 시스템을 마련하는등 내부 통제 강화 및 선제 대응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공직유관단체 중 20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청렴 윤리 경영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 시범 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공공기관의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정연호 시흥지사장은 “노후 소득 보장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연금제도가 보다 신뢰받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 행복한 상생의 국민연금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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