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풍류-희희낙락’ 생활문화프로그램 운영

‘생활 속 가까이 문화예술’

함미해 | 기사입력 2024/02/20 [13:57]
함미해 기사입력  2024/02/20 [13:57]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풍류-희희낙락’ 생활문화프로그램 운영
‘생활 속 가까이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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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는 오는 311일부터 424일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2024년 상반기 생활문화프로그램인 풍류-희희낙락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를 배려해 구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플러스펜 수채화 캘리그라피(심화반) 전통생활문화 한국화 수업(책가도, 기와단청) 청룡의 해, 오복과 함께(글라스아트)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튿히 플러스펜 수채화 캘리그라피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겨울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심화반으로 다시 개강하게 됐으며 전통생활문화 한국화 수업은 주간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도 수업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20일부터 하면 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블로그 또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 신청 문의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070-4493-8907)으로 하면 된다.

 

김현정 시흥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 모두가 생활 속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 아트독이 월곶지역의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생활문화시설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은 ()옹진수협 월곶수산물공판장을 문화재생으로 새롭게 거듭난 지역거점 생활문화공간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문화예술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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