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일만송이 목련꽃이 활짝폈다. 대야동에 고목으로 자리잡아 봄이되면 그 장황한 자태를 뽑내고 있는 목련이 주민들의 시선을 끌어 모은다. 나무가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는 이지역은 개발예정지로 지정되어 있어 향후 귀한 거목인 일만송이 목련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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