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종합병원,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시흥시 관내 병원 최초! 2017년까지 인증 마크 사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4/11 [17: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4/11 [17:46]
시화종합병원,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시흥시 관내 병원 최초! 2017년까지 인증 마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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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시화병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11일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인증’을 획득한 전문조사위원에 의해 수행되는 의료기관인증 평가로 다양한 서류평가와 철저한 현장실사를 통과한 의료 기관에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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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화병원은 지난 2012년 1월 308개 평가기준정비를 위한 22명의 TF팀을 구성했으며 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통상 1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6개월 만에 성공적인 인증평가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시화병원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최우수로 평가받았을 뿐만 아니라 특히 ▶환자 안전보장수준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감염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급 이상 인증평가대상 의료기관은 2012년 기준 전국에 2천679개소로 이중 대학병원 44개소는 모두 인증을 받았고 2차 종합병원 272개소 중 경기도에서는 시화병원을 비롯해 평택 굿모닝병원, 김포 뉴고려병원, 안산 동의성 단원병원이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획득 유효기관은 4년으로 앞으로 시화병원은 2017년 2월까지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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