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시흥지대(지대장 최정희)는 경기도내 새마을교통봉사대 17개 지대의 대원 500여명과 함께 10일 오전 8시부터 정왕동 이마트4거리와 신천동 삼미시장일원에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지선 지키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두 캠페인 이후 2부 행사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시흥시청 대회의실에 진행된 결의대회는 엄창섭 경기지역대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결의서 낭독을 했으며, 김문수 도지사의 영상 격려 인사와 김윤식 시흥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한 김윤식 시장을 비롯해 이귀훈 시흥시의회 의장, 시, 도의원 및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유공대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시흥시새마을회 관계자는 이 날 행사와 관련하여 “각 지역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다짐을 약속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17개 지대가 한마음 한뜻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정지선 지키기를 연중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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