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부터 관계단체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시작으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가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아웃! 한순간 모든 걸 잃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안전운전 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윤영일 정왕3동장은 “고향으로 가는 길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하고, 정왕3동 주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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