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지난 6일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 마을자치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사골, 떡국떡, 라면, 커피, 사과, 배 등 총 11개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이웃에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러미 나눔 활동에 앞장서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 모두가 행복한 대야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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