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식료품 2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갑진년 설에도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전국 230개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과 생필품 5천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가족을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꾸러미 상자에 정성껏 생필품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하나님의교회 175개국 350만 성도들은 소외되는 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하겠다. 모두가 다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감사드린다. 올 한 해도 따뜻한 연성동을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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