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생활체육 동호회의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 키우기

생활체육축구연합회 1지부, 신일초와 MOU체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4/08 [14: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4/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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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축구연합회 1지부, 신일초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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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시흥시 생활체육 축구연합회 1지부(지부장 유정민)는 신일초등학교(교장 이회진)와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체육의 기반위에서 엘리트 선수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경제적으로 안정된 40~50대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이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를 지원하여 미래의 선수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번 연합회 1지부와 신일초의 협약은 문정복 시의원의 주재해서 이뤄줬으며, 협약 내용도 문 의원이 제안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신일초등학교 운영위원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문정복 시흥시의회 의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안돈의 시흥시생활체육회장, 이회진 신일초등학교장, 유정민 생활체육 축구연합회 1지부장 및 학부모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정민 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1지부는 신일초등학교 축구부에 매년 꾸준히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또한 이것을 계기로 축구 동호인들이 개별 모임을 넘어 축구를 통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자는 목적의식도 갖고있다”고 전했다.

문정복 의원은 이날 협약과 관련하여 “1지부 한 곳과의 협약이고 큰 것을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이제 시작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곳과 관계를 갖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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