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최 중증장애인들의 후원을 계속해 오고 있는 ㈜새아스(대표 최혜주)가 2024년도에도 장애인복지관에 1천만 원을 쾌척하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의 삶에 용기를 불어넣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새아스는 지난 1월 25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갑표)을 방문하여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장애인 이용인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간 제주도 무장애 관광지 여행, 숲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는 "힐링캠프"를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주)새아스 최혜주 대표는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고자 노력하고, 취약계층과 장애인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의무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최 중증장애인 21명이 입소되어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켜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 가족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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